About [FFFLOW]
FFFLOW는 A/B 테스트를 통해 웹사이트의 핵심지표를 개선하도록 기능을 제공하는 웹 최적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은 웹사이트의 요소들을 간편하게 변경하고, 이벤트를 설정하여 그에 따른 A/B 테스트 데이터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최적의 UI/UX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존 A/B 테스트의 서비스와는 다르게 개발자의 도움 없이 마케터 등의 비개발직군의 사용자도 쉽게 A/B 테스트를 스스로 설계하고 웹사이트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Overview
비개발 친화적인 서비스의 출시 및 운영 → 개발 친화적인 B2B 플랫폼 이미지 탈피
FFFLOW는 자사 STCLab의 신규 서비스로, 시장성 검토부터 기획 및 개발 후 출시까지 End-to-End로 신규 서비스 PM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출시 후에는 서비스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분석 기반의 개선점을 도출하면서 Agile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2주마다 Sprint의 목표를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Work Details
프로젝트 구성 인원 : 8명
Search
기획
트래픽 시장 세부 탐색 및 A/B 테스트 시장 발굴
FFFLOW 서비스 기획 문서 작성
FFFLOW 서비스 정책 작성
일정 / 작업 관리
개발 관련 Sprint 기반의 FFFLOW 보드 관리
커뮤니케이션
작업자 및 유관부서와 지속적인 소통
매뉴얼 관리 및 업데이트 요청
프로젝트 진행 과정
Problem
1.
기존 NetFUNNEL 고객 이외의 신규 이용 고객의 비율이 낮은 B2B SaaS 플랫폼 ‘Surffy’
Surffy 플랫폼의 출시 이후 주요 가입 고객은 기존의 NetFUNNEL을 이용하던 고객이 SaaS로 서비스 이용 형태를 전환하기 위해서 가입한 고객의 비중이 신규 글로벌 고객보다 높았습니다.
플랫폼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존 고객의 전환도 중요하지만, 신규 고객의 유입도 중요하기 때문에 NetFUNNEL이 아닌 신규 유입되는 고객도 NetFUNNEL을 사용할 수 있도록 Surffy 플랫폼에서 원활하게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
비개발직군의 가입자 비율이 높지만, 서비스의 무료 체험의 진입 장벽이 높은 개발자 위주의 솔루션 ‘NetFUNNEL’
Surffy 플랫폼의 주요 신규 가입 및 문의 고객은 개발직군이 아닌, 마케터 / 사업 부서 등의 비개발직군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Surffy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는 NetFUNNEL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해도, 개발적인 지식이 필요한 솔루션입니다. 따라서 비개발직군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발 부서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여 서비스 이용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기에, 비개발직군이 Surffy라는 플랫폼을 NetFUNNEL 서비스만 확인 후 스스로 플랫폼을 온전히 확인하고 이용 여부를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플랫폼의 이탈률이 높았습니다.
Hypothesis
1.
가설 수립
•
비개발직군은 개발 부서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상태에서만 Surffy 플랫폼의 이용이 가능하다.
Surffy 플랫폼의 고객 중 비개발직군은 Surffy 플랫폼과 플랫폼 내에서 제공하는 NetFUNNEL 서비스를 온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발부서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개발 부서의 도움 없이 서비스 사용에 대한 검토를 스스로 판단할 수 없기에, 플랫폼을 이탈하게 됩니다.
Surffy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서는 비개발직군도 스스로 Surffy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결책이 필요하였습니다.
2.
가설 검증
•
실제 Surffy 플랫폼 가입자 중 비개발직군의 Surffy 서비스 이용률 10% 미만
실제 Surffy 플랫폼 내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개발직군으로 가입한 사용자 중에서 Surffy 가입 이후 NetFUNNEL 서비스를 이용 중인 사용자의 비율은 10% 미만으로 가입 후 더 이상 Surffy를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Solution
[비개발직군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B 테스트 서비스]
•
IT 서비스 기업의 비개발직군이 업무 및 서비스 운영 중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 = ‘A/B 테스트’
주요 시장 조사 결과,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에서 비개발직군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은 ‘A/B 테스트’ 기능이었습니다. A/B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웹 페이지 및 서비스의 주요 지표 개선을 위해 UI/UX적인 부분에 대한 클릭률, 전환율 등에 대한 테스트 목표를 설정하고 A/B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Surffy 플랫폼 상에서 비개발직군에게 가장 친근하면서 쉽게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A/B 테스트 기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Service
웹 트래픽, UI/UX 최적화 A/B 테스트 서비스 ‘FFFLOW’
‘FFFLOW’는 아래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비개발직군이 스스로 A/B 테스트를 쉽게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개발 공수가 필요 없이 A/B 테스트를 설계할 수 있는 No Code 형식
기존 A/B 테스트 시장의 단점은 비개발직군이 스스로 A/B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테스트를 설정하는 데 필요한 변수명 등을 지정하는 데 있어서도 개발 부서에 협조를 요청하여 테스트를 진행해야 했기에 불필요한 프로세스 및 시간이 존재했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FFFLOW에서는 A/B 테스트를 위해 설정해야 하는 ‘평균 클릭률’ 등에 대한 목표를 변수명 설정 등에 대한 개발 작업이 필요 없는 ‘No Code’ 형식으로 제공하도록 개발하였습니다.
2.
디자이너, Front-end 개발자 없이도 스스로 수정 가능한 UI
기존 A/B 테스트에서 UI를 변경해야 한다면, 개발 공수 이외에 디자이너와 Front-end 개발자의 협업 요청도 필요합니다.
FFFLOW에서는 웹 페이지의 폰트, 카피 문구 등의 테스트를 위해 필요한 디자인, Front-end 작업 공수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Scene Editor’ 기능을 통해 직접 수정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FFFLOW의 Scene Editor 사용 영상
Business Impact
1.
서비스 출시 후 1달간 누적 구독자 수 매주 10%씩 증가
FFFLOW는 2023년 5월 17일에 Surffy 플랫폼에 최초 출시되었습니다. 서비스 출시 이후 Free-Trial 플랜을 최초 가입 시 제공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출시 이후 글로벌 고객의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고객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같은 Surffy 플랫폼에 있는 NetFUNNEL을 문의하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으며, NetFUNNEL 고객이 FFFLOW에 관심을 보이고 Free-Trial을 구독하는 형태도 매주 증가하고 있습니다.
2.
비개발직군의 Surffy 이용률 이전 대비 20% 증가
FFFLOW 출시 이후 비개발직군의 Surffy 서비스 이용률이 이전 대비 20% 증가하였습니다. FFFLOW 구독 중 NetFUNNEL 서비스까지 구독이 이어지는 경우도 함께 증가하였습니다.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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