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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제어 솔루션 [NetFUNNEL] SaaS 출시

About [NetFUNNEL]
NetFUNNEL은 사용자에게 원활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성능을 분석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상 대기실(VWR, Virtual Waiting Room) 솔루션입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 접속자가 폭증하는 티켓팅이나 한정판 구매와 같은 대규모 트래픽이 집중되는 이벤트에서 사용자의 서비스를 보호하면서 공정한 서비스를 접속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티켓을 발급하고, 순서대로 대기하면서 예상 대기시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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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view

기존 On-Premise(구축형) 기반의 서비스에서 글로벌 SaaS 형태로 Upgrade 및 글로벌 시장 진출
On-Premise 형태의 구축형 솔루션인 NetFUNNEL을 SaaS 형태로 전환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담당하는 PM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기존의 On-Premise 형태 NetFUNNEL보다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경쟁 서비스를 분석하였으며, 다른 유관 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은 SaaS 전환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이해하고, 경쟁 서비스의 분석 데이터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하여 신규 유입 고객과 기존 On-Premise 고객의 만족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Work Details

프로젝트 구성 인원 :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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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여도
⬜️⬜️⬜️ 70%
⬜️⬜️⬜️ 70%
기획
글로벌 레퍼런스 & 국내 고객사 의견 정리
NetFUNNEL 서비스 기획
일정 / 작업 관리
Sprint 기반의 NetFUNNEL 보드 관리
커뮤니케이션
영업 및 기술지원팀 등 유관부서와 지속적인 소통

프로젝트 진행 과정

 Problem

1.
국내 시장에 한정적으로 제공이 가능했던 On-Premise(구축형) 형태의 기존 NetFUNNEL
NetFUNNEL은 지난 10년간 On-Premise(구축형) 형태로 국내 고객사에 제공하던 서비스였습니다. On-Premise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지원팀의 직접 방문하여 설치 및 유지 보수가 필요하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조사한 결과, 세계적으로 COVID-19 등으로 인해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되었고, 그중에서 이벤트로 발생하는 대규모 트래픽에 대한 장애 및 이슈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On-Premise로 제공되는 이상,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에는 직접 인력을 해외로 지원해야 하고, 유지 보수에 대한 물리적인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Hypothesis

1.
가설 수립
NetFUNNEL을 SaaS 형태로 전환한다면, 글로벌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다.
NetFUNNEL 서비스를 해외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방문 설치 및 관리’라는 프로세스가 사라져야 할 필요가 있었으며, 이러한 문제를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SaaS 형태로 서비스의 제공 방식을 변경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위와 같이 가설을 수립하였습니다.
2.
가설 검증
a.
글로벌 시장에서 비중이 높은 SaaS
국내와 다르게 영토가 넓은 해외의 국가는 국내에서도 물리적으로 ‘방문 설치 및 관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설치 후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B2B 솔루션들이 해외 시장에서 SaaS 형태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NetFUNNEL과 유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글로벌 SaaS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b.
국내 고객의 SaaS 전환에 대한 높은 관심
SaaS 전환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집하고자 국내에서 On-Premise 형태로 NetFUNNEL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SaaS 전환에 대한 관심도와 의견을 수집하였습니다. SaaS로 전환할 경우, 절감되는 하드웨어 비용 등의 고정 비용에 대한 절감 효과로 인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이 존재했습니다.
c.
On-Premise NetFUNNEL의 UI 개선 필요
NetFUNNEL SaaS 출시에 대한 기존 On-Premise 고객의 의견을 수집하면서 현재 제공되고 있는 NetFUNNEL의 UI의 개선을 요청하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존재했습니다. 10년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능 중심으로 제공된 NetFUNNEL이 UI가 사용자가 쉽게 서비스 사용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의견들이었습니다.
3.
가설 수정
NetFUNNEL을 사용하기 쉬운 SaaS 형태로 전환한다면, 국내외 모두 고객이 활발하게 이용할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와 현재 NetFUNNEL을 사용 중인 고객의 의견을 수집하면서 가설을 수정하였습니다. SaaS로 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0년간 변화되지 않은 UI/UX의 개선도 신규 고객이 유입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Solution

AWS 기반 SaaS 서비스 전환
On-Premise 형태에서 SaaS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인프라적인 부분부터 변경이 필요했습니다. AWS를 활용한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경 후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AWS 담당자들과 의견을 주고받고, 피드백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SaaS 환경을 구축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레퍼런스 & 기존 국내 고객사 의견의 조화를 통한 [사용성+고객 친화적 UI/UX]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서 UI/UX의 개선이 필요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근거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그 근거는 기존 글로벌 서비스들의 레퍼런스와 누구보다 NetFUNNEL을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국내 고객사들의 의견이었습니다.
글로벌 레퍼런스 조사를 통해서 해외에서 NetFUNNEL과 유사한 서비스들이 고객에게 공통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UI/UX 리스트와 기술지원팀과 영업팀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재 고객사들의 의견 리스트를 취합하였습니다. 취합한 두 가지의 리스트에서 공통적으로 개선이 되어야 하는 이슈들부터 구성원들과 논의하면서 우선순위를 지정하였고, 우선순위에 따라 개선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Business Impact

1.
SaaS 전환을 통한 AWS Marketplace 등재 성공
AWS와 지속적인 소통 및 협업으로 SaaS 서비스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면서 AWS Marketplace에도 NetFUNNEL을 등록하여 가장 대규모의 마켓플레이스에서 NetFUNNEL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SaaS 전환 출시 후 기존 On-Premise 고객사 중 SaaS 서비스 전환율 5% 달성
기존 On-Premise 형태로 제공하고 있던 국내 고객사 중 라이선스가 만료된 고객사들이 SaaS 형태로 서비스 이용 형태를 전환하면서 해당 고객사들의 매출 순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3.
SaaS 전환 후 고객 UI/UX 관련 고객 만족도 비율 약간 높음
On-Premise에서 SaaS로 전환한 고객 중 신규로 제공하는 UI/UX에 대한 만족도는 약간 높음이었습니다. 아주 높음이 되지 않은 이유는, 기존의 UI/UX로 사용하던 습관이 남아 있어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4.
SaaS 서비스 형태로 신규 구독을 통해 진입하는 고객의 비중 전체 고객사의 15%, 글로벌 고객 비중 점진적 증가
글로벌 홍보를 진행하고, 자사의 서비스 플랫폼인 [Surffy]를 통해 NetFUNNEL의 진입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고객의 비중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국내의 대형 이커머스 및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가입도 신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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